반딧불 보러 갔는데 배가 좀 구식이고 사방은 온통 까맣고 구명 조끼라고 주는 건 스티로폼 들어있는 이름만 구명조끼에 그 현지. 주민들이 직접 노를 저어서 가는데 물풀은 가득하고 강물은 초록색에 수심은 깊어보이고 무서워 죽는 줄 하지만 잘 보고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