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전 학원 가기 전 그냥 인생이 힘들때 막연히 잠들기 전마다 왜 살까라는 질문은 끊임없이 했던 거 같음 특별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의미 없는 삶을 연명해나가는 거라면 사실은 별 거 아닌 일에도 행복하다고 세뇌하거나 자기 감정을 과대해석, 포장해서 인생이 의미 있다고 스스로를 교육 시킬 바에야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나 같은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