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딜이 소라카 이해도가 높으면 게임이 편하게 흘러가는 데 이해도가 없을때 무서움. 픽창부터 시비 배리어나 정화 (본인구간은 플레이며 플레까진 정화가 의미 없다 생각) 들고 소라카가 탈진을 못들게 유도함.
라인관리도 생각없이 하다가 갱당해 죽으면 불평. 한타에서 소라카 캐리력이 상당히 높다는걸 모르고 이길때는 자기가 잘해서 이긴거로 생각. 다음엔 소라카 빼고 들어가는 한타를 만들어서 전멸유도 등등.
이렇게 지면 소라카를 골라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불평하면서 도구혜지엄마 찾으면서 분위기 흐리고 겜을 망친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편견을 가지면 그대로 게임이 흘러 간다는 거임. 자기만의 고정관념을 팀에게 강요하면서 문제가 커짐.
소라카를 골랐으면 그 유저는 나름의 이기는 공식이 있는 거임. 특히 수호자를 드는 경우. (분류를 편하게 하기 위해 콩콩이 보다 수호자를 기준으로 함)
소라카: 소나를 제외하면 굳이 안 이겨도 된다. (유미는 상대 칼챔 or 트타 같은 예외만 이기면 됨) Vs 원딜 입장: 내가 커야 이긴다.
:소라카는 한타에서 0순위로 물리기 때문에 원딜은 용쌈등 3대3 이상 교전에서 포커싱을 늦게 당함. 반대로 라인전에서는 바텀 자체가 갱맛집에 텔포맛집이라 싸우면 불리. 문제는 소라카 라인전이 강해서 생각보다 푸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 적당히 먹고 빠지면서 부쉬 핑와 정글용 와드 박히기 전엔 무조건 조심. 원래 상대를 시원하게 따는 게 원딜이 원하는 그림이지만 소라카가 있으면 백만갱을 흘려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나는 소라카 하면서 같은 코어 나오면 한타 다 이긴다는 마인드임. 근데 무슨 세라핑핑이네 레오나네 한타력이 세다고 우기는데. ㄴㄴ 받아치는 구도에서 소라카 한타로 압도하는 애는 소나 하나뿐임. 모바일로 쓰려니까 힘드네 ㅠ 할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