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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져왔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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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미드,정글없이 솔킬만으로 10데스를 찍어대는 바텀 동시에 망하는 탑 애써 굴려보려는 정글과 미드

라인전을 이기는건 당연하고 어떻게든 굴려보려고 했지만 손에 든 옐로카드한장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3인다이브에 전령까지 뺏긴채로 상대미드는 노로밍꽁승 시야잡고로밍에 미드로써 할건다한 나는 처참하게 패배

저런상황이 거짓말안하고 몇판이고..반복...한판이기면 두판이 바텀이 터진채로 겜이 시작되고

간신히 게임운영을 해서 굴렸는데 그렇게 힘들게 만든판을 서폿의 무지성 몸니쉬로 와장창 나는 바텀에 있는데 팀원들은 한타하는 이상한상황

이기던게임도 지고 지던게임도 지고

결국 트라우마로 남고

지금에서야 바텀이 터지는걸 그냥 캐리챔들고 무력으로찍어누른다지만...트페를 하던 그시절에는 진짜 아무것도,킬먹어도 아무런 뭔가를 못한다는거에 좌절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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