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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뇌지컬파가 아니였던 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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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뇌지컬파라 자부하며 제2의 도파,페이커를 꿈꾸며 갈리오,트페,탈론,라이즈등 뇌지컬챔프만 주구장창 연습하며 간간히 팀플에 변수를 줄수있는 사일,아칼리등도 연습했지만 운영위주로만 연습하던나는 피지컬은 뒷전이였고(애초에 없을거라생각해 포기한상태)

실력상승은 정체기에 게임마저 누가봐도 팀차이로 터져버리니까 내가 아무리 운영을 하면 뭐해 각라인별로 솔킬따여서 터져버리는데 이런 생각이 들고

작고 소듕한 탑 워윅과 함께 탑으로 상경

그때부터 아칼리,제이스,레넥톤,아트룩스등을 하며 피지컬의 길을 걷기시작

후에 피오라를 다루면서 급성장한 피지컬은 슬럼프도 있었지만

뇌지컬챔하던때만큼 그렇게 오래가지 않게되었고

거기다 라인관리,시야장악등 운영적인 부분도 보완하면서

지금만큼 실력이 팍팍 오르던때가 없었음

모스트챔들고 친구한테 쳐발리던 시절에서  친구모스트챔들고 미러전 이기는 때가 오기까지

정말 많은 실패가있었는데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왔다

이제 정말 예전부터 가져왔던 걱정을 덜어내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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