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테라에는 벤들시티,공허,군도를 제외한 총 10개의 나라가 있는데
그중 몇몇 사람들은 알수도 있고 의외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룬테라 초대강국이 있다
바로 슈리마다
슈리마는 황금원반을 통해 신성전사(초월체)를 양산할수 있었다
아지르 정권 이전 슈리마는 태양의 선택을 받은자만이 초월체가 될수 있었다고 생각했기에
초월체를 미친듯이 양산하고 찍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약 10명의 초월체를 만들어 냈다
초월체가 뭐그리 강하길래 그리 난리를 떠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미리 말한다
초월체 = 다르킨 이며 이둘의 차이점은 초월체의 타락 여부이다, 즉 힘과 기본스펙은 차이점이 없다는점
또한 당시 슈리마의 초월체중 가장 강했던것이 아트록스였고 슈리마는 그 아트록스를 소유하고 있었다
아트록스를 제외한 나머지 초월체들도 프렐요드의 반신들 ( 볼베,오른,애니비아 )보다 약간 약한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슈리마는 당시만해도 매우 강력한 국가였음을 알수가 있다
슈리마의 단 한가지 단점은 황금원반에 의해 신권정치가 너무 강력했으며
그로인해 왕권이 매우 약화되어있는 상태였다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도 아지르 정권시절 아지르가 황제 신격화 정책을 펼침으로써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