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롤이 운이라는게 상당히 많이 영향을 받는 게임이라 생각해서 예를들어 본캐가 다이아3인 사람이 부캐도 정확히 다이아3을 맞추는게 쉽지않을거라고 봤거든 본캐가 다이아여도 부캐는 골플이거나 혹은 마스터이거나 충분히 본캐부캐 티어가 서로 다를수있다고 봤는데 내가 진짜 롤처음시작하고 지금껏 수천판을 해보면서 느낀게 부캐를 파도 결국은 본캐티어를 똑같이 따라가
내가 본캐가 플4인데 부캐도 플4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 배치받을떄 실버나 골드로 시작해서 플레까지는 금방오는데 딱 원래 티어위치에서 이번시즌도 몇백판째 제자리임 물론 플4에서 1~2단계 잠시 내려가기도하고 올라가기도하지만 판수를 늘리면 결국은 다시 플4로 돌아옴;
내 실력은 플레이상일거라 믿고 부정하고싶지만 수백판을해도 플4인걸보면 이게 딱 내 실력의 정확한 위치인가봐 티어라는게 상당히 정직한 지표라는걸 느낌
현지인으로서 플4라는곳은 피지컬은 어느정도 뒷받침되고 롤에대한 이해도도 어느정도 기본은 잡혀있는 상태 딱 그정도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단계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