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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체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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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금 가족들끼리 띵륜진사갈비 왔는데
뒷자리 중딩 여자애들 4명이서 쥰내 큰 목소리로
치즈밥 해먹다가 뚝배기랑 도마 깨부순썰 푸는거 듣고 뿜을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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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ㅈㄴ 큰소리로 성매매 얘기하면서 한남 까기 시작함
가족들끼리 눈치 쥰내 보임..;;



형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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