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정리부터 하자면
부캐: 본캐는 다이아인데 아이디 하나 더 파고 싶다 (다른 라인을 연습한다던지)
관광객: 브실 아이디 하나 구해서 그 동네는 어떻게 게임하는지 구경하고 싶다 (주로 게임에 흥미 떨어진 플다)
패작양학러: 에베베베벱 병신새ㅡ끼들 하면서 남 패는 데 희열 느끼는 변태새끼들 (골플하위)
머리기사: 돈 받고 빠르게 모시는 그 분들
버스듀오: 하나는 원주민, 하나는 플다 쯤 되시는 분이 버스 태워주는 경우
게임 지고 빡쳐서 욕부터 박는 인성 터진 주장은 거르고 각 부류에 대한 생각을 말하자면
부캐 - 판수 쌓이면 위로 올라가실 분들. 해당 판 플레이하는 사람에겐 고통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생태계 교란은 아님
관광객: 하위티어 생태계 교란 + 가끔 가다 라인전 지고 정치당하면 "내가 다이아인데" 시전
패작양학러: 이새ㅡ끼들이 제일 싫음 ㄹㅇ 지네 학교에서는 얻어터지는 빵셔틀인데 하굣길에 옆 초등학교 들러서 여포놀이하는 꼴
대리기사: 응 대리충^^ 라이엇이 ㅄ만 아니었어도 밥줄 끊길 놈들임
버스듀오: 좋은 친구를 둔 씹인싸 인생의 승리자. 는 농담이고 보통 버스기사님이 관광 겸 해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남
그러나 한 명만 잘 크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팀 상대로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는 우리 또한 반성해야 함
여기까지는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한 경우고
내 랭겜이 터져셔 지면 머리에 피 올라서 일단 팀탓 하고 그 다음 찾는 게 대리충인지라 그냥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