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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찰을 짜바리라고 부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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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글쓴이인데 오늘 새벽에 술먹고 시비거는 또래가 있었어 어머니 욕하는거 듣고 정신나가서 미치도록 두들겨패고 나도 몇대 맞았는데 결국은 쌍방되서 풀려나는데 나이도 어린데 너무 상심하지 말고 인생에서 정말 별 거 아닌거니까 앞으로는 참고 살라고 하시면서 수사관님이 만원짜리 한 장 주시면서 택시타고 집에 가라고 하시더라 이게 경찰인가 싶을 정도로 크게 감동받았어 그리고 성인도 보호자 필요하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 덕분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청문회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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