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던중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난 일

학원가는중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체육관갈려면 몇번 타야되냐고 물어보심 근데 난 학원가는 버스밖에 몰라서 모른다고 답함 그후 옆에있는 다른 사람(아마 나처럼 학원가는 남고딩으로 추정) 한테 물어봄 그 사람도 어딘지 모르는지 할아버지랑 얘기하면서 폰으로 검색중 그렇게 약 5분정도에 걸쳐서 몇번버스를 타서 어느정도 걸어여 하는지 설명함 몇분후 버스가 난 버스를 탐 이것 말고도 버스 타다보면 가끔 늙으신분한테 자리 양보하는 것도 보는데 그런거 보면 뭔가 기분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