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압적이고 과보호에
자기말에 무조건 자식이니까 순종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비스름한게 박혀잇는데
난 어떻게해야해,,,
문앞에서 키보드 치는 소리 나는거 하나하나 다 듣고 간섭하고
친구들이랑 3시간정도 디코하는것도 뭐라하고
공부도 할것도 다 하는데
이번 기말고사가 망하면 가만안둔대
마음에 다 안드나봐
차라리 정신병원이 집보다 더 편할것같아
조용해서 진정될듯
1.내말에 순종해라
2. 노는건 허용범위 안에서만
(어기면 용돈,컴퓨터랜선 끊김)
3.공부하라고 하고 매일 영화 소리 개크게 해놈
집중 못함-이건 독서실 가면 되긴함
4.투머치 과보호(집앞 편의점 가는것도 허락 맡아야함)
5.여자애는 여자애랑 놀고 남자애는 남자애따로
(나는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애들이 더 많은편
남자애들이랑 노는거 아니꼽게 봄)
6.말리는 중재자가 없음
엄마랑 싸우면 아빠가 자꾸 산책핑계로 나가서
조용해지면 다시 들어옴
아직 고1인데
너무 힘들어 ㄴㅐ가 비정상임??
내가 안미친게 비정상인것같아...
미쳐야 정상일것같애....
사실 이것보다 더한거 더 잇는데,,최대한 줄여봣어 이걸로 우리 부모님을 설명하기 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