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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학생 때 겁없는 미친새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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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새끼 초딩때부터 지랄하는거 2년정도 참았는데 급 빡쳐서 그 새끼 뺨따구 존나 쎄게 후려갈긴게 시작이었음 ㅋㅋ 이 때부터 애들이 나 잘 안건드리기 시작하긴 했는데 이거 때문에 유명해져서 남자 놈들 ㅈㄴ 꼬였음 ㅋㅋㅋ 물론 지금 여사친들도 다 이 때 만난 애들임..
 두번째는 초3 때부터 알던 맘에 안드는 버러지 새끼가 자꾸 지랄하길래 얘도 소리지르면서 참교육 시전했다고 존나 좋아했는대 생각해보면 그냥 반 애들만 존나 놀라고 쌤한테 존나 나만 깨지고 그 새끼랑은 손절한게 끝임..

마지막! 내가 제일싫어하는게 자고 있는데 책상, 내 머리 치는거임. 진짜 지금도 그러면 그 새끼 존나 팰 수 있음. 근데 3학년땐가? 제일 인성 더러울 때... 전학생 양아치 새끼가 하나 있었는데 그 새끼는 전학 와서 그런지 유난히 나한테 지랄하드라. 친구들 말로는 건들기 싫을정도로 뭔가 오라? 같은게 나온다던데 그 새끼는 내 머리 치고 책상 치고 별 지랄을 다 함. 그냥 몇 번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일주일 째 그 지랄을 계속 해대길래 존나 열 뻗쳐서

그 새끼한테 필통 던짐. 안에 있던 볼펜이고 하이라이트고 다 깨져서 다시 사야됐음. 그 날은 다시 안그랬음. 근데 씨발련이 다음 날도 그러대? 책상 던지고 교무실 불려간 후로 그 새끼 다시 나한테 시비 안 털었음.

이야 씨발 지금 하라면 절대 못할 짓들을 아무렇지도 했었네; 벨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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