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잘 안나는데 내가 경찰에 전화한다 했다가 실수로 진짜 전화하고 폰떨궜는데 주우면서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할때 무슨 큰일나는줄알고 싹싹빌다가 잘못전화했다고 말 안하고 그냥서로 집가서 경찰관이 학폭인줄알고 친구집찾아가서 나랑같이 경찰서감 근데 또 내가 갈때 감옥가는줄알고 찔찔짜서 경찰서 도착했을때 친구는 불려가서 종이에 뭐 끄적임 내가 생각해도 나 어릴때 개븅신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