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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패작러가 된 썰 (장문,악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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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굵은글로..

































나는 원래 아지르,라이즈 투챔러였다.
다이아3이였고































다들 알다시피 메타를 피하지 못해 사장당한 챔프였다.
도선생님의 3분서렌론을 보면서 무언가 깨닫게되었고































나는 트페를 하기 시작했다.
듀오랑 50판승률 9할
솔큐100판 승률 8할이였다.
똥챔만하다가 트페를 하니까 정말 날아다니는 기분이였다.
솔랭 치트키처럼 느껴졌으니까.
전적도 이뻐서 자기만족도 했던것 같다.































도선생님을 빙의하고자 채팅또한 치지 않았다.
일종의 컨셉처럼
듀오중 적팀이나 우리팀이 대리냐고 묻는말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속으로 업계포상이구나 하면서 흐뭇해하는 현지인이였다.































어느날 라이엇이 닷지 + 탈주에 대한 패널티를 강화시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도 나랑은 상관이 없었다.
나는 탈주도 하지않고 닷지를 안내도 이길 자신이 있었으니까.































































이번시즌엔 마스터찍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퇴사를 했다.
정확하게 적지는 않겠지만 이번시즌이 내가 티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나이라고 생각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mmr에 지진이라도 일어난듯
이기면 12점을 주고 지면 -18점을 가져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팀운? 그런게 어딨어 이게 팀운게임이면 머리기사가 왜있어 ㅋㅋ"
이게 내가 생각했던 롤 가치관중 하나다.
심지어 이랬던 나도 닷지를 낼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팀원매칭도 따라오는 시점이 생겨버린다.































"탑 9연패 정글 10연패 원딜 10연패 서폿 10전5승5패인데 이걸 이기라고 주는큐임?"
내가 실제로 친구한태 카톡으로 징징거린 문장이다.
닷지를 냈다. 닷지를 잘 안냈어서 몇점이 까이는지 관심도 없었다.
담배를 피고 화장실에 갔다가 나머지 시간을 기다렸다가 큐를 돌렸다.
서포터가 걸렸다. 서폿챔프가 소라카 애니 단 두개있는 계정이다. 심지어 할줄 모른다.
내 원래라인은 어떨까 하고 전적을 긁어보니, 우리미드가 14연패중이다.
다시 닷지를 냈다.
두번째 닷지는 -10점이 까이더라. 이기니까 12점주던데..































라이엇에게 문의를 했다 점수주는 기준에 대해서,
라이엇은 팀원의 평균mmr이 상대보다 높다면 승리시 점수를 조금받는다. 패배시 높게 하락된다.
뭐 이런 내용의 답변을 남겼었다.
분명 나는 매우 높은 승률을 이어가고 있었고 mmr이라는게 존재한다면 당연히 높아야 정상일텐데..































다음날 나는 새벽큐를 돌렸고 우리 5픽 정글을 제외한 모든픽을 확인,
룬세팅 이후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 세수를 하고왔다.
근데 우리 정글이 유미이고 강타다.
우물 결계에서 컨트롤 2를 난타하면서 하악질을 하고있는 고양이가 보인다.
결과는 뻔했다. 그판 졌다. 강타로 대포먹고 미해분까지 들고 대포먹었다. 심지어 서렌도 안눌러준다.
나는 평소에 채팅을 잘 안쳤는데 유미는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괴롭혔고,팀원은 모두 오픈했다.
나는 유미를 떨구기위해서 죽기도 했다.
상대팀에서도 유미리폿해준단다.































다음판은 대충 뭐 꽁승했다. 상대팀에 술을마신건지 패작을 돌리는건지 모를정도의 트롤이 있었기에,
다음큐를 다시 돌리고 픽창인데 갑자기 강제로 닷지가 났다.
그리고 알림이뜬다. 계정이용 정지란다.
내가 채팅을 정말 오랫만에 했던 게임이 있기때문에 당연히 전판의 유미전적을 봤다.
그리고 옵지로 관전까지했다. 아, 참고로 듀오도 있었다 듀오도 욕을했고 채금먹었다.
나는 14일 이용정지. 얘는 다음판도 패작을 돌린다.































라이엇에 문의했다. 왜 패작러는 정지안먹고 피해자는 정지먹여요?
라이엇왈 : 게임을 망치는 행위는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고의로 망치는 유저는 리폿해주세요
                  ??? 이게 과연 내가 망친게임인가?































듀오의 문의내역은 더 가관이다.
라이엇왈 : 게임을 망치는 행위가 있더라도 욕설은 다른사람이 볼때 기분이 나쁠 수 있다.
 ?? 이게 과연 할말인가? 패작러 유미를 제외한 모두가 유미한태 욕을 했는데
유미에게 욕을한 9명이 전부 제재된건가? 유미는 지금도 패작중이던데????































강타유미 리폿도했고 계속 겜돌리더라.아마 지금도 돌릴거같다.
나는 왜 제재냐고 문의로 징징거리기도 해봤다.
저런애만나면 닷지내지 말라는거냐 닷지패널티는 왜 강화시키고 점수는 왜 안주냐고도 징징거렸다.































점수는 mmr 어쩌구 상대팀이 우리팀보다 mmr 어쩌구 하면서
메크로성 답변을 남겨버린다.
결과가 어떻든 공정한 시스템으로 매칭시켜준거란다.
이걸본 나는 문의로 니네도 퇴근하고 롤하는데 강타유미 만나라는 말과 함께 욕을했다.































문의로 욕하면 계정 정지될 수 있단다.
결심했다.
라이엇에게 문의를 남겼다 니네처럼 월급루팡새끼들때문에 고객이 떠나게 될거다.
니들의 ㅈ같은 운영때문에 니네 고객들이 피해를 볼거라고.































나는 이글이 꼭 이슈가 됬으면 좋겠다.
던지진 않고, 라이엇의 제재를 피해가며 서렌도 누르지 않는 패작러,
교묘한 패작러들이 제재될때까지































팀원의 대포를 뺏어 ㅊ먹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탈주처리도, 자리떠남처리도 안된다.
정글라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타를 들고 패작돌리는데 제재가 안된다.
유미가 아니라 모스트챔프를 들고 던져도 제재가 안된다.































트롤 제재 기준이 무엇인가?
픽창에서 배정된 포지션 거부 리폿기능은 왜 만든것인가?
나는 원딜걸려도 강타유미로 패작하는데??































뭐 겜하다보면 동영상 녹화중이라고 라이엇에 문의넘긴다는데
ㅅ발 어림도없다 진짜.
패작을 100판넘게 하면서 욕한애들은 리폿하는데
 나는 정지안되고 욕한애들은 즉각적 피드백 날아오더라.
 애초에 동영상 첨부한다고 볼거였으면 패작러 리폿들어왔을때 리플레이를 확인해봤겠지































성지가되던가,각종 커뮤니티까지 떠돌아다니며 라이엇코리아 직원들의 귀에 때려박았으면 좋겠다.
닉네임 내 패작계정 그대로이니, 만나면 알아서 닷지내던가 그냥 같이 꽁패합시다.
라이엇이 원하는 운명이라고 보입니다.
롤이 패작러로 이슈가 될때까지 아이디 구매해서라도 패작돌릴겁니다.















문의 답변 남겨주신 GM뽀삐님이 이 글을 보거나 제 강타유미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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