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입문 : 룰루 5만점까지 다른 챔프 일절 안하고 서폿룰루만 했음. 서폿 뺏기면 정글빼고 다 그래도 룰루만했음. 이 때가 시즌 8. 친구들이 입문하기 힘들다고 되게 충고 많이 했음
롤 6개월 차 : 랭 배치 브1 나오고 몇 판 더 돌리다가 난 개벌레다 라고 자각함. 사실 이 때부터 건드리는 챔프가 점점 많아짐. 애니, 자이라, 스웨인 등등 건드리면서 다른 라인도 많이 가봄
롤 1년 차 : 시즌 9 시작하기 전까진 진짜 자신감없었는데. 그래도 챔프는 많이 건드려서 이 때 한 챔프 40종류? 해봤을 거임.
시즌 9 시작 : 프리시즌에 핥은 벨코즈가 맛있어서 다리 유저 친구하고 같이 랭크 등반했음! 이 때부터 자신감 상승하기 시작했음. 전 시즌 브1이어서 아이언 1 배정받고 열심히 해서 골드 3 달았지.
롤 2년 차 : 내가 롤을 5월에 시작해서 골드 달았던 날이 딱 2년! 사실 롤 제일 많이 했을 때가 시즌 9임! 2300판 넘었던걸로 기억함. 아무튼 이 때부터 챔프 폭이 엄청 넓어졌었음. 랭 골드 달고 다시 일겜 위주로 돌렸는데 한 챔프 80개 정도는 다룰 수 있게 된 듯?
롤 2년 반 : 이 때가 딱 리즈시절..?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피지컬 최고 시절임. 2019년 막바진데 이 때 진짜 롤 많이 했었음. 프리시즌 때 골드 1 까지 찍어보기도 했음 이 때 안 해본 챔프 없었음
롤 3년 차 : 작년 5월인데 그냥 이 때도 느긋하게 일반하면서 챔프폭도 천천히 늘리고 여러가지 한듯? 코로나 때문에 온클이라 컴퓨터를 하루종일 만져대서 롤만 한게 아님.. 사실 시즌 9때도 다른게임 했었긴한데 ㅋㅋ 작년에는 그게 더심했음 아무튼 이 때도 골드 3 주차해놓고 편하게 게임했음
현재 : 3년 반은 스킵.. 진짜 한게 없어서.. 올해는 드디어 올챔프! 오늘자로 롤 4년차임.. 승급하려고 랭돌리는거 아니면 상관없음으로 랭 돌림.. 근데 라인 골고루 잘나와서 은근히 재밌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