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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LA에 있었을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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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꿈에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가는 식당마다 싸인해달라 기자들은 항상 붙어다니며 취재하고 제가 그 머~ 어~ 대통령이 된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17일만에 17일만에 마이너리그로 떨어졌어요 못던져서 그만두고 그냥 확 한국으로 가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그 맥주6개 달린거 있잖아요 맥주6개 그걸 사가지고 집으로 갔어요 그전에는 술먹으면 야구 못하는줄 알았어요 그냥 한국으로 가버릴려구.... 그리고 맥주 6개먹고 확 죽어버릴려고 그랬어요 야구 못하게 되니깐 그러나 집에가서 일단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음날 가려고 전화를 딱 했는데 어머니께서 찬호야 어후~ 찬호야 아들 잘있어 밥은 먹고 다니는겨~ 잘지내는겨 대뜸 그러시는 거에요 내가 말도 하기도 전해 그래서 저는 야구좀 안되지만 잘하고 있다고 여기사람들 잘챙겨준다고 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한국은 못가게 됬지 내일 야구장은 가야하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가야하나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영어공부를 하게 됬는데요 영어... 감독한테 이야기를 못해서 한이 맺힌거지 그래서 이야기 할려고 한 단어씩 한 문장씩 만들어서 그래서 다음날 써 먹었어요 그리고 감독에게 Hey How are you라고 말했어요 이렇게 해서 영어공부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마이너생활하다. 이제 메이저리그로 콜업이 됬어요 너무 긴장이 되더라구요 막상 콜업되니깐 콜업전에 그소식을 듣고 정말 기분이 미칠듯이 좋았는데 막상 콜업되고 2회때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라서니깐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공을 던졌어요 역시 아니나 다를까 볼넷을 줬어요 그리고 나서 코치님이 딱 올라오는거에요 아 또 내려가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긴장하지 말고 편한하게 던져라 말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거에요 긴장이 한결 풀리더니 갑자기 포수 글러브쏙으로 잘들어가는거에요 어 된다. 이거 된다. 하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리고 직구 또 직구 던지고 새미 소사를 삼진잡았어요 정말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거에요  이때부터 자신감이 붙은거에요 그리고 3회말에 만루의 위기가 있었는데 소사를 다시 삼진 처리하고 큰 위기를 넘기고 정말 그때 삼진 7개를 잡아내고 기분이 하늘로 날아갈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국으로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막 환호하고 그.. 뭐~ 영웅이다. 정말 대단하다. 라고 말했어요 그때 정말 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텍사스로 제가 이적을 했어요 하지만 못던졌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막 매국노 또 야구 때려쳐라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한국으로 갔는데 이 계란이 날라오는거에요 그때 정말 확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야구는 안되지 사람들은 날 싫어하지 정말 절망적이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이대로 죽었으면 하는 안좋은 생각까지 할려고 그랬어요 그리고 2005년 도중에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된거에요 그리고 2006년 대망의  제1회 WBC에 참가하게 되죠 그때 저는 선발투수가 아니였어요 감독님께서 찬호야 마무리투수로써 활약하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어보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어후 전 괜찮습니다. 팀에 도움이 될수만 있다면 보직을 변경하겠습니다. 라고 말을했어요 그리고 저희 팀이 4강에 진출을 하게됬어요 어후 기분정말 끝내주더라구요 그리고 뉴욕메츠로 가다가 그리고 친정팀인 LA로 다시 갔어요 이때 정말 선수들이 반겨주더라구요 제가 맞히 집나간 강아지 처럼 반겨주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필라델피아로 갔어요 이듬해에 저희팀이 월드시리즈라는 무대에 갑니다. 야 그때 기분정말 말로표현할수가 없을정도 였는데요 그리고 뉴욕양키스와 만났었고 페드로 마르티네즈 다음으로 바로 등판했어요 긴장이 되더라구요 제가 이닝을 마무리 지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결국 1실점하고 내려왔어요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했고요 2010년때는 뉴욕양키스와 피츠버그로 이적을했는데 피츠버그때 제가 일본투수인 노모히데오의 123승과 타이기록을 세웠고 마침내 124승의 아시아 최다승을 거두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고 막 그러시는거에요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일본리그를 걸치다가 마침내 국내리그로 복귀를 했어요 그리고 한화에서 뛰다가 12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은퇴를 하게됬습니다. 한국에서 은퇴할때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정말 고마웠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은퇴생활을 하고 MBC예능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제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어후 제가 신인왕이라니 야구하면서 단한번도 신인왕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정말 첫 예능에서 그것도 최고의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을때 정말 너무 고맙더라구요 첫예능인데 내가 혹여나 실수라도 하면 어떻게 될까 혹시 잘못 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웃어주고 기뻐해주고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스크린야구장 있잖아요 거기에 홍보대사로 제가 뽑힌거에요 어후~ 너무 감격스럽더라구요 제가 홍보대사라니 그래서 제가 광고도 찍고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정말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승엽이와 골프를 치다가 이골프장에서 이 뱀을 발견한거에요 그래서 잡았는데 승엽이가 어후 사람아니에요 라고 말을 하는거에요 이 뱀을 생각하니깐 갑자기 제가 LA에 있을때 미국에서 이 뱀들을 많이 봤는데요 그때 뱀을 미국에서 처음 봤는데 어후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이뱀을 저는 타자라고 생각을 했어요 만약에 이 뱀을 못잡으면 내가 타자에게 진다고 생각해서 낼름 잡았죠 그리고 밖으로 던져버렸어요 LA를 말해서 그러는데 지금 현진이가 LAD에서 뛰고 있잖아요 요새 부상으로 맘고생이 심할텐데 제가LA있을때 말이죠 저또한 허리부상으로 인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아픈걸 알면서도 내가 선발이니 뛰었고 결국에는 부상이 악화되어서 결국 망쳐버렸어요 현진이에게 아프지 말고 너가 잘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현진이에게 실망했어요 그놈이 팬들을 무시하고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 세계최고의 투수인 어 Clayton Kershaw는 싸인 다 해주는데 도망을 가서 약간 기분이 조금그랬어요 그래서 다음에 만날때 이렇게 말할려고요 현진아 그렇지마 너를 알아주는것도 팬들이고 너를 지금 이자리에 있게 해준것도 팬이다. 라고요 LAD다져스 말하니깐 제가 LAD에 처음 들어갈때 말이죠 당시 감독이 토미였어요 그리고 막 선수들이 아는 노래있냐고? 막 대뜸 그렇는거에요 어 그래서 제 머리속에는 그뭐지 여러분들도 한번씩 생일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일송을 불렀어요 해피 벌쓰 데이 뚜유~~~ 라고요 그당시 영어가 미숙해서 발음이 이상했어요 그리고 탐나는 자리가 있냐고 물었을때 제가 감독님이름인 토미라고 말했어요 그러고는 선수들과 코치님들이 다들 웃는거에요 이렇게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웃었죠 이렇게 ㅋㅋㅋㅋ 그러고 저의 화려한 입단식을 가졌어요 입단식 하니깐 한화가 생각나네요 제가 국내무대로 처음 왔는데  막 어린후배들이 저를 막 존경합니다. 막 그렇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예들이 다들 비몽사몽해 있는거에요 그리고 막 태균이가 들어왔어요 태균이가 어 선배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지냈습니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어 그래 너도 잘있지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태균이와 짧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태균이가 갑자기 급한일이 있다면서 가는거에요 아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가니깐 약간은 아쉽더라구요 아쉬운게 있어서 생각나는데 제가 SK와이번스 스프링캠프에 참가를 했어요 어후 선수들이 분위기가 좋고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 뭐지 마춘텔인가에서 제가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예 UH 야구팬들 여려분 항상 야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uh 즐거움과 또 삶의 그러한 활력을 uh 얻기를 바라겠구요 또 야구 팬들 여루분 덕분에 한국 야구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씁) 저도 이젠 팬으로서 팬 한사람으로서 한국 야구에 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구요 항상 여러분들과 같이 야구를 응원하는 그러한 한 사람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김광현 있죠 광현이를 맞났는데 광현이 피칭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어 광현아 공은 좋은데 올해 몇승할것 같다고 물어보니깐 10승만해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때 기자들 중 유독 저의 마음을 끌었던 기자형이 있었는데 그 기자형은 집에 저를 초대해서 저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주었었죠. 그 기자형의 방에는 다양한 스포츠 자료가........

  • 영어버전
    When I was in L.A. I really want to go to the Major League Baseball and sign autographs for every restaurant I go to. Reporters always go around and cover the show. Oh, my! I felt like a president. But in 17 days, in 17 days, he fell to the minor leagues. I couldn't throw it, so I just wanted to quit and go back to Korea. So, you know, the one with the six beers on the way home? I bought six beers and went home. Before that, I thought I couldn't play baseball when I was drunk. I'm just going to go to Korea... And six beers and I was gonna die. But when I got home, I thought I'd call my parents for now and call my parents. I was going to call you the next day, but my mom lied that Chanho, Chanho, my son is doing well. He's eating well. He's doing well. I told him that I'm not good at baseball, but he's taking good care of people here. I can't go to Korea, but I have to go to the baseball stadium tomorrow. I was at a loss. Then I thought about how to get there. And then I started to study English. I felt bad because I couldn't talk to the director, so I made a sentence one by one, so I wrote it the next day. And I told the director, Hey How are you? This is how you study English. And live a minor life. It's a call-up to Major League Baseball. I was so nervous. I was so happy to hear that before the call-up. But when I suddenly took the mound in the second inning, I was nervous. And then he threw the ball. Sure enough, he gave me a walk. And then the coach came up. I thought he was going down again. Don't be nervous. He told me to throw comfortably. He went down the mound. He was much more relaxed. Then, he got into the catcher's glove. I thought, "This works." And I threw a fastball and struck out Sammy Sosa. I really can't express how I felt back then. I started to feel confident. And in the bottom of the third inning, there was a full base crisis. I struck out Sosa again, passed a big crisis, and I felt like I was going to get seven strikeouts and fly to the sky. And I came to Korea, and a lot of people were cheering and... What? He's a hero. I said, "That's amazing." That's when these tears really hit me. And I transferred to Texas, but I couldn't throw it. And a lot of people saw me and told me to quit playing baseball again. And I went to Korea and this egg was flying. That's when I really wanted to die. No baseball. People don't like me. I'm so desperate. It was so hard, I was just trying to think I'd die like this, and I was traded to San Diego in the middle of 2005. And I'm on the long-awaited first WBC in 2006, and I wasn't a starter at the time. The manager asked me what I think about Chanho. I think you should play as a closer. So I'm fine with Uh-hoo. I'll change positions if I can help the team." And now we're in the semi-finals. Oh, man, I felt really good. And then I went to the New York Mets, and then I went back to my old team, Los Angeles. The players really welcomed me back then. He welcomed me like a puppy who left home. I loved it, and I went to Philadelphia after the season. Next year, our team is going to the World Series. Hey, I was so speechless back then, and I met the New York Yankees, and I took the mound right after Pedro Martinez. I was so nervous. I had to finish the inning, but I didn't, and I ended up with a run. Unfortunately, I finished second, but I thought it was a great experience, and in 2010, I moved to the New York Yankees and Pittsburgh, where I tied Japanese pitcher Nomohideo's 123 and eventually won the most wins in Asia. A lot of people were congratulating me. I felt really good. And then he played in the Japanese league and finally returned to the domestic league. And after playing for Hanwha, I retired from active duty for the last 12 years. When I retired from Korea, I cried a lot. I was so grateful and happy that I couldn' After my retirement, I won the rookie award for appearing on MBC's entertainment show "Real Men". Oh, I've never won a rookie award in baseball. I was so thankful when I won the rookie award on "Real Man," the best program of the first variety show. It's my first variety show, and I was worried that I might make a mistake, but a lot of people laughed and were happy. And you know that screen baseball stadium? I was chosen as the ambassador. I was so moved. I was the ambassador. So I filmed commercials and talked to people. Thank you so much for inviting me to this event. And recently, I was playing golf with Seung-yeop when I found this snake at this golf course, so I caught it and Seung-yeop said, "Oh, I'm not human." When I was in LA, I saw a lot of snakes in the US. It was my first time seeing snakes in the US. It was scary. But I thought this snake was a batter. I thought I'd lose to a batter if I didn't catch this snake, so I caught it. And I threw him out there. Speaking of LA, Hyunjin is playing for LAD. I'm sure you've been suffering from injuries lately when I was in LA. I also had a hard time with a back injury. He knew he was sick, but he ran because I was the starting line-up, and eventually his injury got worse and he ruined it. I told Hyunjin that I don't want him to get sick and that I want you to do well, but I was disappointed in him. He ignored his fans and ran away. The world's best pitcher, Er Clayton Kershaw, gave me his autograph, but he ran away, so I'm going to say this the next time I meet him. Hyunjin, it's your fans who recognize you, and it's your fans who made you here. Speaking of the LAD Dodgers, when I first entered the LAD. Tommy was the director at the time. And is there a song that the players know? That's what happened. So in my head, you know, you guys have birthdays, right? That's why I sang a birthday song. Happy birthday to you! I was not good at English at the time, so my pronunciation was weird. And when I asked him if he wanted a job, I said Tommy, the director's name. And then the players and the coaches all laughed like this, so I laughed like this. And then I had my fancy entrance ceremony. Speaking of which, Hanwha reminds me of Hanwha. It's my first time on the domestic stage, and my younger juniors just respect me. That's why I talked to him. But the examples were all half asleep. And Tae Kyun just came in. It's been a long time since Tae Gyun said, "It's been a while. How have you been? So I said, "Oh, yeah, you're good, too. And I had a short talk with Tae Kyun, and he said he had an emergency. Oh, I wanted to talk to you for a second, but I was a little disappointed. I'm sorry to tell you something. I participated in SK Wyverns Spring Camp. Uh-huh. The players have a good atmosphere and they're really funny. I said this on "Machun Tell". (For example, UH baseball fans, I hope that you get the joy and vitality of your life through baseball. Thanks to baseball fans, Korean baseball continues to develop.) Yes, that's why I'm trying to be a big help to Korean baseball as a fan and I'll always work hard as a person who supports baseball with you guys. And there's Kim Kwang Hyun. When I met him, he was so good at pitching. Kwang Hyun, I like the ball, but when I asked how many wins I think I'll win this year, I heard 10 wins is enough. And there was a reporter who attracted my heart. He invited me to his house and gave me various stories and experiences. The reporter's room has a variety of sports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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