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댈 곳 하나 없어 그래서 슬퍼 주위에 친구들은 믿을 만큼 친하지 않아 다 나랑 멀어졌어.. 가족들도 믿고 싶지 않아 믿어지지가않아. 나도 털러놓을 곳.. 편한 친구.. 완만한 가족 관계.. 셋중에 하나만 영원히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