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동생 생일이라 동생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동생 친구중 하나가 동생을 못생긴 게임캐릭터에 빗대서 놀리니까 엄마가
상대를 조금 배려하면서 말해보자~ 그리고 OO이는 아줌마 아들이잖아... 나중에 너 아들을 누가 뚱뚱하다 못생겼다 놀리면 기분이 좋을까? 하면서 다그쳤음.
근데 동생 친구가
네네~ 때리세요 죽이세요~ 이지랄하더라
엄마 충격먹어갖고 잠깐 멈칫했다가
어른한테 해도 되는 말이 있고 안되는 말이 있는거야...
하면서 참고 넘어갔는데
진짜 방에서 듣는데도 어이가 없다. 심지어 초 2임
요즘 잼민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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