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놀러갔다가 비오고 그친 다음 날 언덕에서 사촌동생이랑 뛰어놀다 발 삐끗해서 언덕 밑으로 굴러떨어짐. 떨어지는 동안에는 뭐라도 잡아야된다는 생각 빼고는 없었는데 멈추고보니 동생한테 개쪽팔리더라고.. 그런 생각 드는거 보니 별로 크게 다치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