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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안아프고 쉽게 죽는방법

자유7년 전
조회수 381,756댓글 85추천 6

글쓰기앞서 어그로 나 제목 에 어긋나는 댓글 싸지르지 말아주세요 

진지하게 쓰는겁니다  길지만 끝까지 읽으시는분들 몇분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써봅니다

진짜 살기너무 싫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글한번 써봅니다

정말 살기실어서 네이버에 죽는방법을 쳐봐도 별다른 글을 볼수없게 해노았더라구요 어디 쓸대가없어서 오피지지 커뮤니티에 글한번써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남동생 여동생 저 이렇게 5명이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21살 이구 동생둘은 초등학생 아빠는 직장인 엄마는 주부 입니다 

솔직히 전 21살이지만 아무것도 하는게없고 수입도 없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방구석 여포 등골 브레이커죠 

군대에 말뚝이라고 박고싶은 심정인데 요즘 군대가기도 마음대로 못가네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게임만하고있습니다

게임만하면되는데 제가 과거 청소년때 비행을 좀 저질러서  한 3일 4일? 전엔 집에 검찰서에서 누가 찾아오셔서 벌금이있다고 자고있는데 

저희집에 와서 깨우더니 잠시 같이 가주셔야 겟다며 벌금 을안내면 지금당장 채포 된다고 말씀을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전 급한마음에 

아빠한테 돈을좀 빌려달라 라고말을했습니다 근데 아빠도 가만히있다가 그냥 영문모를 돈을 주는게 이해가안가서 아빠도 당황을 하셧습니다

집앞에는 검찰청에서 오신분들이 계속문을 두드리고 아빠한테 빌려달라했는데 아빠가 안빌려준다고하셧습니다 전에도 이런일이있어서 

벌금을 한번 내주셧거든요 그래서 저도 더 발려달라고 부탁하지않고 따라갔습니다 차를타고 가보니 경찰서로 가서 경찰서에서 

벌금 만내면 바로 풀려난다고 형사분들이 아빠한테 전화하라고했습니다 전화를하니 아빠가 내일 자기가 전화해서 물어보겟다 라고말씀하셧습니다

그러고 전 당연히 내주실줄알았는데 안내주셧습니다 그러고 경찰서 안에있는 구치소 에서 하루를 살았습니다 하루후에 교도소로 이송되는날

경찰서에서 검찰청을 들렸다가는데 검찰청 분들이 아빠가 전화하라햇다고 하셔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고 이야기를한후 아빠가 벌금을 내주셔서 

풀려날수있엇습니다 제 생각인데 그냥아빠가 바로 내줄수있는데 정신 한번 차려보라고 하루 안내신거같습니다 저희아빠는 착하시거든요 

그러고 3~4일후 지금 제가 이글을 쓴 계기가 무었이나면 그러고 풀려나서 집에있다가 한 30분전에 아빠한테 점심을 먹으라고 엄마가 말했습니다 

저도 그냥 같이먹을라고 나갔습니다 그러더니 엄마가 비꼬는식으로 요즘 밥 자주먹네 돈도 안버는데 하루에 3끼 를먹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전 완전 서러움이 폭발해서 진짜 아 그냥 나는 엄마 아빠한테 이정도 밖에 안되는 자식이구나 있어서 뭐하겟냐 사는것도 힘든데 

엄마까지 저러니까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드네요 평소에도 엄마랑 저랑 사이가 안좋아서 서로 싸우는데 진짜 다른것도 아니고 먹는거 가지고 

저러니까 정말 이해를할수가없네요 자기가 낳은 자식인데 저희집이 돈을 못버는것도 아니고 아빠 엄마 외제차 타시고 저도 아빠가 차를 사주셔서

자식 차도 사줄수있는 그런 집인데 평소에 자주 싸워서 사이가 진짜 몇달전부터 안좋아도 이건 아니지 않을까요.. 동생들 보기도 쪽팔리고

장남이 되어서 동생들한테 좋은모습만보여야하는데 군대 갈거라는 핑계로 집에서 게임만하고 저도 아직 제 자신을 잘모르겟습니다 

저는그냥 여기까지 하는게 맞겟죠?.. 아무리생각해봐도 결론은 죽음뿐이네요 .. 여러분들 좋은 방법이있으면 댓글로좀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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