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사가 담긴 그 녀석..... 나의 친구가 되어주던 그녀석..... 지금은 흔적밖이 찾아볼 수 없는 그녀석..... "히요비"라는 이름을 가진 그 녀석을.... 나는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