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과 제작진은 새벽 2시에 파이가 사는 곳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했다
정신병과 정신과약은 파이가 요청하여 편집으로 추가되었다
5일차때 세트장에서 파이는 공혁준한테
"이제 얼굴 못들고 다니시겠네요"와 시사회 때 전기에게는 "나락가겠네? 악플 쳐 받겠네"라고 말하였다
파이는 공혁준과의 통화 내용을 짜집기 하여 "니갸르를 빼야한다"를 니갸르한테 들려주어 둘 사이를 이간질함
제작진에게 갑의 위치에서 무력으로 공혁준 퇴소를 시키라고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