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거짓말을 한다 해도 이유, 사과가 없는 것을 싫어한다. 거짓말을 하는데는 누구나 이유가 있지만 거짓말을 했다면 사과하고 이유를 설명하며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당연하다, 어쩔 수 없다 등으로 포장하는 것을 나는 매우 싫어한다. 나는 그래서 거짓말하는 친구를 두지않는다. 그래서 친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