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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 손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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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19년 12월에 이사갔는데 그 이후로 연락 간간히 오던 친구가 있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얘가 찡찡대기 시작하더라 인간관계에 대해서 그래서 처음에는 위로해주고 토닥여줬는데

이게 점점 빈도가 늘길래 오늘 쫌 빡쳐서 해결방법만 알려줬는데
"속상해" 이지랄만 진짜 하길래 "위로 받을려고 말한거면 잘못 왔다."라고 보냄

그러나서 몇마디 하다가 끝났음

진짜 고민 상담 해주는 사람이 대단한걸 느꼈다. 나도 심각한 고민있었을 때

누구한테 말하면 진정이 됬었는데 상대방한테도 민폐고 그냥 혼자서 삭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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