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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있던 ntr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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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순천에서 겪었던 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은 이야기를 한번 말해볼까 함.

그 당시 내가 순천에서 일할때 랜드마크에 있는 헬스장을 다녔거든? (자세한 지명은 말은 안할게)

그때 내 담당 헬스 트레이너 얼굴이 무슨 박보검 마냥 잘생겼는데 또 몸매는 끝내주는 사람이었음

일단 이 헬스트레이너를 A라둘게

그렇게 몇주간 A를 통해 운동 하던중에 새로운 여성분(B라 둘게) 그 잘생긴 트레이너 밑으로 헬스 하러 오게 되었음

B라는 분은 유부녀에다가 9살짜리 애가 있는데도서른 중반이라고는 안보일 정도로 몸매도 좋으시고 동안이셨음

근데 헬스장이 처음이신지 그 A라는 트레이너와 많이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음 그러다가 관계가 따로 만날정도로 발전이 되서
방을 하나 잡고 같이 잔 정도였음

근데 그게 지역 커뮤니티에서 현자라고 불리는 사람들 한테 딱 걸린거지(커뮤니티 이용자들 보고 현자라고 부르더라고)

근데 커뮤니티 알려져도 큰 문제는 아니던게 대부분 쉬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기도 했고 그 B의 남편인 분이 기러기 아빠인지 아님 장기 해외출장인지는 몰라도 접점이 없다는 거임

그렇게 이러한 외도 행각이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한 띨띨한 현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초등생 선생님였던거야 그 이야기른 학교 쉬는 시간에 애들 앞에서 이야기를 한거지

공교롭게도 그 바람난 B의 아들이 있었다고 함
그리고 그 이후 결국 아이가 아빠한테
연락을 하게 되면서 바람난게 들통이 났다고 함

근데 아직 이혼을 안하고 아직까지 같이 살고 있다고 하던데
그 이후 이야기는 현자마다 말이 달라서 확답은 못 주겠다

어떤 현자는 B가 변호사다 보니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서 같이 살고 있다고 하고 또 어떤사람은 남편또한 바람이 난 상태여서 서로 용서하고 끝나게 됬다고라고도 하더라

한 2년도 더 된 이야기다 보니까 세세한건 조금 다를수도 있겠다

맘같아서는 만화로 설명 해볼까 했는데 그림 실력이 영 좋지 않아서...ㅎ 조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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