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넘어져서 일으켜세우다가 옷에 뭐가 묻어서 옷을 갈아입음, 근데 그 뒤에 친구 신발을 버림
애 사라져서 찾고있는데 뜬금없이 평소에 얘가 할머니 일에 대해서 상당히 상심해 있었다는 투로 말함. 심지어 이때가 고인이 실종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고인의 아버지랑 같이 찾는 중이었는데 이런거 게다가 고인이랑 부모님이랑 사이가 굉장히 좋았음 말 못할 것도 아님
시신이 발견되고도 며칠이 지나도록 일절 유족에게 사과하거나 친구 장례식장 안감, 이거때문에 고인 아버지가 인터뷰한거 3일날 기사뜨니까 4일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도 아니고 친척이랑 같이
진짜 뭐 있는거 아님?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