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빌딩속에 규모가 큰 화려한 로펌, 그중에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유난히 많은 한 방에는 유명 변호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엄준식. 피도 눈물도 없는 정확한 정보 수집과 변호로 매우 유명한 변호사다.
그때, 앞에 있던 경비원을 뚫고 온 꼴이 장난이 아닌 상태로 달려오는 초대받지 않는 손님이 왔다.
"제발! 제발 합의해줘... 진짜.. 장난 이였을 뿐이였다고!!"
뒤 늦게 경비원들이 마저 들어왔고 엄준식 변호사는 중절모를 내려쓰고 나가라는 손짓을 했고 곳 쳐들어 온 사람은 끌려 나갔다.
"대체 왜! 합의금이 적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까지 증거를 모아서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뭔데? 내가 너한테 잘못이라도 했어?"
끌려가는 사람에게 엄준식 변호사는 작지만 선명한 목소리로 답했다
"그게 의뢰인의 뜻이니깐."
그가 몇십년의 커리어를 쌓아도 못할 수천건의 의뢰를 해결한 변호사와 절때 찾아낼수 없는 범인을 처벌해낸 변호사외 비교해도 부족하다는 애기를 전혀 못듣는 것은 그는 그저 의뢰의 뜻대로 철저하게 준비하여 승부를 볼 뿐이였다. 힘든 싸움일 지라도 그는 절때 물러남이 없는 냉정하지만 강인한 변호사일 뿐이였다.
"흠.. 웹툰 고소건이라..."
세줄요약
1.엄
2.준
3.식
웹툰 고소 낚시 댓글 보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