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끝나고 학원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잠깐만 혹시 드라마 출연 가능할까? 드라마 분위기랑 잘맞아서 이런거야
내가 버킷리스트 중에 드라마 출연 이 있는데
그걸 이룰수 있게 된거지 그래서
말할려는 순간 깨달았어 나랑 어깨동무 하고간
친구한테 한거였다는걸ㅋㅋ 민망은 나의 묷 ㅋㅋ 그리고 친구가 거절하자
아닐걸 알면서도 나한테도 출연 해달라고 하겠지? 하며 김칫국 마셨지 ㅋㅋ 하 스발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나 진짜 눈물나올려해서 빨리 갈려고 안녕히 게셰요 하며 갔지 무시하더라 ㅋㅋㅋ 민망쓰 ㅋㅋ
분명 찐 캐스팅은 아니고 개인정보 따내려는거 겠지? 진짜 맞겠지큐큐큐큐큐큐큐ㅠ
(아까 채널 잘못 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