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 피시방을 애들이랑 갔는데 롤 하던 녀석이 안하더라구요. 팀운게임에 지쳤다면서.. 전적을 보거나 그전에 듀오했을 때 진짜 엄청 잘했었거든요. 그때 당시 전 실버2 조카는 실버3 확실히 지금의 저 골드3보다 훨씬 잘하는 거 같은데 재능을 버리고 배그로 갈아탄게 안타깝네요. 학업때문에 자주 하는 편도 아닌데 정말 잘했거든요. 확실히 팀운때문에 티어 못올리는거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