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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혔던 30분의 추격전*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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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들이 오늘도 등장했다..... 그녀석들은 나를 오랫동안 괴롭히며 한동안 안보이다가 어느순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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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3 오후 9시경 바퀴벌레(?)등장
바퀴스프레이를 찾으러 갔다오니 사라졌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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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석을 찾으러 다녔지만 보이지않았다... 그녀석이 안보이니 잘때 나를 덮칠것 같기도 하였고
무서웠다... 난 그녀석을 반드시 찾아서 죽여야만 하였다....
*
2021-5-3 오후 9시 30분경 나는 집안 이곳저곳을 뒤져다 보았지만 그녀석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처음으로 발견한 장소로 돌아가 맨처음 찍은 사진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그녀석이 바라보는
방향에는 방문이 하나 있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방문을 열어보았다..
어두컴컴한 방이 내숨을 조여오고 있었다.. 나는 방불을 켰다.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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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이다.. 그녀석이 나타났다..



나는 급한마음에 마스크를 끼고 스프레이를 뿌렸다...10초..20초.. 나는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며 스프레이를 1분간 뿌렸다.....해냈다.. 내가 그녀석을 죽였다! 그녀석이 죽은자리는
매우 불쾌했고 나는 먼저 휴지로 시체를 처리후 휴지로 대충 바닥에 스프레이액을 닦고 에탄올을 장갑에
묻혀 바닥에 발라서 휴지로 닦아내고 물티슈로 다시한번 닦으니 마음이 평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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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시체를 밀봉후 그녀석을 다시는 볼수없게 바깥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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