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잘생기고~ 여자들이 환장하고~ 하는거 참 부러운데
근데 그 자랑질을 굳이 쓰는 심리가 궁금함.
되게 막 감탄받고 싶고 그런건 알겠는데 다 알지 않나?
대부분이 그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고 파리떼들은 더 그렇다는거.
파리떼 몰릴거 알면서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인기글 댓글이 그런걸로 씹창나는건 진짜 보기도 싫고 재미도 없음..
그리고 파리떼 놈들은 그런거 부럽고 꼴보기 싫고 까고 싶은거 이해는 되는데 굳이 그래야함? 자기합리화는 그런데에 쓰는거임.
"아, 얘는 자랑질을 하고 싶구나. 근데 이거 구라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어도 그냥 구라던 찐이던 찐따처럼 까지 말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걔도 좋고 너도 좋은 평화로운 커뮤생활이 되지 않겠냐?
나 원래 이런걸 잘 안쓰고 되도록 쓰기 싫어하는데 진짜 짜증나고 꼴뵈기 싫어서 쓴다.
정신차리자..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