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인가 교복 받아서 집에 가져왔거든
내 방문뒤에 쳐박아놨단말이지
근데 오늘 학교갔더니 쌤이 나 불러서 내교복 편의점에 있다함(쌤이 자긴 바쁘다고 어느편의점인지 안말해줌 ㅅㅂ)
그래서 내가 갈만한 편의점 딱한군데 갔는데 없다함
잡와서 찾아도 없지 당연히
이거 시발 외계인 소행이냐?
어릴때도 동생이랑 꽃키웠는데 난 코스모스 동생은 백합인가 키웠는데
난 똑똑히 기억 하는데 엄마랑 동생은 내가 백합 키윘다함
외계인이 인간이 억까 당하면 미치는지 실험 하는듯 자살 하러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