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어느 쌀쌀한 겨울방학 아침이었지.. 어쩐일인지 일찍 일어난 나는 아무도 없는 거실에 홀로 앉아 패북을 켰었지 근데 어떤 미친 친구놈이 고어 움짤을 보내준거야 그것도 한명만 죽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막 어후 막 표정도 다 보이고 어후 빨리 껐어야 했는데 내가 충격받으면 그런걸 잘 못끄는 그런게 있어서 결국 다 봤음 그 날 이후로 한동안 그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 보이면 나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무섭고 그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