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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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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옵지에 점점 죠죠 짤을 살용하면서 죠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유저들이 많아진 것 같아 한 번 죠죠 1부부터 8부 현재까지도 보고있는 죠죠러인 내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볼까 한다.

죠죠의 기묘한 묘험의 주제는 이것이다
"영국을 배경으로 시작된 흡혈귀와 석가면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모험"
근데 사실상 저 주제는 1~3부부터고 4~8부까지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아무튼 일단 죠죠에는 특이한 설정이 있다.

일단 처음으로 파문, 이 설정은 호흡을 조절하여 초능력같은 괴력과 힘을 발산하는 능력이다. 근데 이 파문은 거의 죠죠를 직접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를 수도 있다. 왜냐면 1~2부에서만 사용되고 3부에서 죠셉이 아주 조금 사용한게 아니라면 아예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파문의 특징이 하나 있다면, 요즘 유명한 애니인 귀멸의 칼날의 '전집중 호흡'관련 기술들이 파문을 오마주한것이라나 뭐라나. 나는 귀칼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팬들 사이에선 오마주라고 불리고 있다.

자 아무튼 진짜 죠죠의 유명한 소재 '스탠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스탠드란 3부부터 나오는 특이한 능력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탠드체의 생명 에너지가 현실화된것.
스탠드는 각기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적의 육체 속으로 들어가 지배한다던지, 상대를 책으로 만들어 내용을변경해 상대를 아예 바꿔버린다던지, 불을 사용한다던지 등등 특이한 능력이 많다.
이 스탠드 때문에 죠죠는 모든 애니메이션의 초능력물의 근본, 시초라고 불리고 있다.

일단 죠죠에 입문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는 바로 그 특이한 그림체이다. 죠죠의 1~3부 같은 경우엔 매우 묘사가 각져있다.

일단 이 그림체의 적응만 한다면 스토리와 전투씬은 꽤나 좋은 편이다.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다.



일단 스포가 될 까봐 이정도만 설명하겠다. 만약 더 알고싶은 사람이 꽤 있다면 다음엔 1부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타 지적은 감사히 받겠다.(사실상 내용은 없어서 내용 지적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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