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절도했었음 (2500원어치)
그래놓고 놀다가 오늘 갔는데, 갑자기 나 닮은 사람이 수배범마냥 있었음
바로 ㅈ됐음을 감지하고 누나와 회담시작
아버지한테 들키면 개좆되니 어머니와 삼자대면 시작
어머니 개충격 항상 선생님들이 칭찬하시고 반장하는데 아들이 절도?!?!
바로 거기가서 전번있길래 전화검
바로 절도범이라고 밝힘 그러더니
웃으시면서 끝났음 사실 이야기가 많긴한데 그냥 안적었음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님들은 이런 일 없겠지만 진짜 절대로 절도하지 마세요.
나 말고 한명 더 찍힌 얘 있긴하던데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약 경찰로 들키면 진짜 선처 없어질 수 있음
아무튼 그래서 3000원 결제하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