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수학시험을 봤는데 이번 시험 문제가 좀 어려워서 3개 틀리고 86점을 맞았거든 근데 수학 과외 선생님이 전화까지해서 소리지르고 이게 뭐가 어렵냐고 하면서 말하는데 진짜 눈물나더라 내가 또래에 비해 못본 것도 아니고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