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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7년차 유저가 알려주는 악질 혜지가 탄생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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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유저를 비하하는 의도는 없으며 악질적인 혜지들을 특정하는 글입니다

솔랭 전사라면 누구나 벽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솔랭에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나의 경우엔 일반 게임 & 칼바람 등으로 스트레스를 품

또 개중엔 부캐를 파 양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악질들이 있음

다이아 현지인이라면 본인의 실력에 자부심이 없을수가 없는데

그 중에서도 악질적인 부류가 원흉임

그 악질적인 부류가 바로 악질 혜지를 만들어 낸다는것, 자 그 과정을 알아보자면



1.브실골 계정을 구해서 현지인 여성 유저에게 접근함 접근 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함



2.여성 유저에겐 룰잔소같은 유틸 서폿을 알려줌



3.설령 노블레스를 할줄아는 여성유저여도 쉴드만주면 본인이 캐리한다고 유틸폿 픽할것을 강요함



4.그렇게 연전 연승도중 슬슬 레이팅이 올라서 게임을 이기기가 쉽지가 않음



5.전적딸이 본인의 자부심인데 승률이 안나오자 혜지를 방치,방류함 (보통 이 시점에서 현실ㅈ목 들이댔다가 까임)



6.물소는 다시 1번부터 현실 ㅈ목할 여성유저를 구할때까지 반복



7.자 문제는 브실골 현지인이었다가 졸지에  플레 상위권에 혼자 남겨져 길냥이가 되버린 혜지임



8.너무 단기간에 올린 티어에서 혼자 하자니 다이아 원딜한테 쉴드만 주면 겜 이기던때랑 느낌이 다름



9.현지인 원딜은 물론 팀원들이 너무 답답하기 시작함, 분명 본인은 하던대로 했는데 라인전도 지고 불리한 게임은 지고 이길 게임도 지기 시작함, 분명 그때 그 오빠는 쉴드 주면 알아서 킬따고 라인관리하고 로밍 오더해주고 그랬는데 게임이 안굴러감



10.이 타이밍 (다이아 하위권~ 플레 상위권) 에서 부터 혼자는 게임을 안돌리기 시작함



11.1번과는 정반대로 혜지가 이제 물소를 다시 찾기 시작함 ( 토크온/대리/페이스북/디스코드등 각종 롤 커뮤니티 )



12.특히 토크온 가면 여방장 유틸폿 부캐 원딜유저 구해요(전적봄) 등의 방이 아주 아주 아주 많음



13.수많은 물소중 토크온 면접에서 탈락하고 합격한 소수의 정예들이 기사님이 되어 공주님 티어를 올려주기 시작



14.다이아에 안착 여기서 부터 가끔 혼자 돌려서 떨군 점수는 물소들과의 ㅈ목으로 다시 올리기를 반복



15.문제는 혼자 돌려도 승률이 40~50퍼가 나옴 왜? 다이아 구간에선 버스타기가 아주 쉬움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그대로 스노볼이 굴러가서 그냥 바텀에서 힐 배리어 주면서 쳐맞다보면 게임이 이길지 질지 상체에서 결정남



16.이쯤대면 본인도 본인 실력을 착각하기 시작함 분명 다이아 중상위권인데도 1인분 하는것 같고 잘하는 원딜이랑만 하다 보니까 게임 보는 눈도 생기고 어느 정도 게임 이해도가 생겼다고 착각함 그래서 다이아 혜지들은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쌤 ( 라인전 지는건 유틸폿이라 당연한거라 생각함 )



17.판수가 늘어나서 티어가 떨어져도 그냥 팀이 못해서 진거니까 잘하는 팀원(기사님) 구해서 다시 올리면 됨 내 실력은 다이아가 맞음



18.그렇게 솔랭이 슬슬 재미 없어 질때 즘 다이아 상위권 구간에 박제 해놓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랑 ㅈ목질하고 게임 부심 부리면서 일반 5인큐 & 자랭 5인큐등을 함



그래서 난 이번 시즌 혜지 서폿이랑 봇을 가본적이 없음 내가 닷지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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