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같은 사람 난 옛날부터 이게 이상형이라 남들도 다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너무 평범한 것 같다고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 그냥 툭툭 장난치지만 진지해야할땐 진지하고 이런게 좋은데.. 주로 밤에 고민상담 해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