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오늘부터 5살 애기 안건드림....
오늘 공원에 갔다왔는데 어떤 5살정도 되는 여자애가
나방 날라가는거 보고 “와!! 팅커벨!! 팅.. 팅커벨!!!”
이러는거 보고 ‘ㄱㅇㅇ’ 이러고 있었어. 참 순진한 나이다... 이러면서 있었음.
그러다 나방이 내려앉으니까 큰 돌을 가져와서 찍어 누름...
옆으로 피 다튀기니까 애기가 “팅커벨 오줌싼거야? 그럼 안돼!! 때찌할거야!!” 이러면서 몇번 더 찍더니 옆에 애기 엄마가 와서 사과하고 데려감... 옆에 있던 사람들 얼굴이 하앟게 질려서 쳐다보더라...
한번 눌렸을때 찍은 사진....
나방좌... 명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