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지금까지 답변도 친구처럼 해줬고 편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제 슬슬 사적인 이야기도 하고싶거든..? 갑자기 말걸면 부담스러워하려나 솔직히 나도 생각해보면 동아리 선배들 처음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난 잘해줬는데.. 뭐라하지도 않았는데.. 부담스러워할까봐 말을 못걸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