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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용 (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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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오늘도 평화로운 소환사의 협곡에서 재미나게 롤을 하고 있어서 난 빨리 탑이라고 쳤지만 뺏겼지 뭐야. 그래서 내가 좀 양보 가능하냐고하이깐 아된다고 하는거야. 하지만 난 용기내서 제가 이것밖에 못해서 정말 양보 안될까요 안되면 뭐 다른데 갈게요 하니깐 갑자기 "야 이 시발련아 안된다고 말했잖아 느그미 너네 어머니 보댕이 잘라서죽여벌릴거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후 게임에서 졸지에 지가 선량한 척 저한테 싸이코라 하더라구요. 그 후 게임이 끝나고 지가 저를 고소 하겠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친추를 받아서 제가 "니가 내 어머니 보댕이 자른다며" 라고 말하니 어쩌라고 뭐라 뭐라하니깐 제가 이대로는 참을 수 없어서 저도 맞고소하겠다 하니깐 해라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 놈을 겁 주려고 있는 법 없는 법을 싸그리 잡아서 "너 공정성도 안 맞고 특정인물 어쩌고 인신 공격 벌금 얼마 변호사 선임한다" 라고 하니 갑자기 반말하다가 존댓말을 하며 제 나이 물어보고 뭐라 하시는거에요. 하지만 전 물러서지 않고 고소하겠다 하니 지도 화나서 해라 하고, 마지막까지 님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 니가 패드립 먹을 짓을 했잖아 그리고 목 매달아서 자살해" 라고 하더니 친추 끊으시더라구요. 근용아 잘보고 있지? 그렇게살지마 시부랄년아 패드립을 바나나 쳐 까먹듯 하고 에ㅣㅆ어 시발련이 썅 나도 착한 척하며 존댓말 썼으니 공감 눌러줘 시부랄 이 새뀌 닉은 퇴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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