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인가 때 아빠랑 아빠친구랑 스크린골프장 놀러간거 따라갔는데 공 넣어주는 기계에서 공 들어가는게 신기해가지고 그 들어가기 전의 공을 툭툭 건들이며 놀다가 공과 같이 손가락이 빨려들어감. 뭘 해도 안빠지니까 아빠 친구분이 119 연락했는데, 일이 커졌는지 구조대가 직접 왔음 그.. 바쁘신데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