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아니라 ㄹㅇ 뭘 하든 상대의 기분에 맞춰서함. 내 기분은 없음 ~게하면 ~가 좋아하겠지 하면서 하지 ~하면 내 기분이 좋겠지 러고 생각하면서 한 게 없는 거 같아 지금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