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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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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약국에서 감기약 타러가는데 내앞에 어떤 아저씨가 발모제를 사려는데 좀 부끄럽게 얘기하심 근데 젊은분이 나타나서 갑자기 모자 벗으면서 "탈모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이러시더라고 그래서 웃프다고 생각하고 내 눈에서 눈물이 나옴 사실 나도 M자거든 인생쓰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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