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ㅈㄴ 배 아프길래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너무 아파서 배 쥐어잡고 엎드려서 한번만 살려주세요 하면서 빌었음 결국 식은땀 흘리면서 오늘 병원 갔다 왔는데 위염이라고 약 받고 왔어 난 또 맹장 터진 줄 알고 걱정했는데 뻘쭘하네 +) 새벽에 누나가 내 방 지나가면서 ㅂㅅ아 뭐하냐? 이러더라 그래서 배 쥐어잡은채로 한대 쥐어박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