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뭐 가져오더니 지문인식금고? 같은 걸 만들어달라는거에요 근데 제가 만들기는 진짜 못하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같이 해주기로 했습니다.
설명서 보니까 너무 어렵지도 않고 하기 적당해서 열심히 만들고 있었지요.. ㅋㅋ
그렇게 만들다 보니 거의다 만들었어요.
구멍을 나사로 끼우면 되는상황.
그래서 이제 드라이버를 잡고 돌리려는 순간
..???
순간 당황해서 3초동안 멍때리다가;;;
동생 보니까 표정이...ㅋㅋ 사람으로 안 보고 짐승보는 눈빛...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