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야하는데 정신차려보니깐 2시간동안 정반대인 동네를 걷고있었고 그동안의 기억이 또 없음 내가 한 말도 기억 안나고 아까 길찾으려고 지도 켜놨는데 갑자기 집도착함 결국 학교도 못가고 아침에 일어난 기억밖에 없어 학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침에 구역질했는데 당연히 술마신것도 아니야 필름끊겼어.. 뭐지 글쓴거 문맥 이상해도 이해해주라.. 지금 머리가 너무 혼란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