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어 크라켄, 광전사의 군화 까지는 당연한거고
2코어에서 갈리는데 현재
구인수 승률 54.45%,
고연포 승률 56.23%으로
고연포 승리
2코어에서 고연포 갔다는 가정 시 3코어
구인수 승률 59.43%,
무대 승률 66.48%로
무대 압승
고로 현재 크라켄 세나 최강 빌드는
크라켄-고연포-무대로 보고 있으나,
문제는 4코어까지 나오는 후반게임을 봤을 때임
크라켄-고연포-구인수-징수의총이 34+25+28+30으로 117백원,
크라켄-고연포-무대-도미닉이 34+25+34+30으로 123백원으로 6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남
이 차이를 메꾸기 위해서는 징수의총보다 600원 이상 저렴한 아이템을 구매하면 되는데, 마침 엄청 좋아보이는 아이템이 있음.바로 2300원짜리 화학공학부패기임.
화학공학부패기는 11.8패치 때 버프 예정임. 아군 쉴드 및 회복 시 자신과 아군의 공격에 60% 치감효과 적용, 주문력 +5
세나 Q, R 스킬을 보면 그냥 싸우기만 해도 아군에게 광역쉴드와 광역힐을 마구잡이로 퍼주는 구조. 화공부패기의 60% 치감효과가 세나 자신와 아군에게 마구 묻어버림. 팀파이트에서 엄청난 치감 성능을 뽑을 수 있다는거임.
그래서 결론은 '크라켄-고연포-무대-화공부패기를 가면 된다.' 이거임
어차피 세나는 패시브 스택만 잘 쌓으면 더 이상 딜템 없이도 딜 충분히 나옴. (패치 전에 크라켄-구인수만 나와도 딜 펑펑 터지던거랑 비슷한 맥락 - 물론 패시브 치명타 무제한 때문이었지만)
"세나, 왜 이렇게 세나?"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