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865

탑으로 전향한 서포터

조회수 189댓글 0추천 4

원딜과 하루가 멀다고 싸웠는데

이제 홀로 개척해보자고 탑으로 왔다.

이곳은 지옥이다.

몇년을 서포터로 있다보니 케이틀린과 나미의 패턴은 알았어도

탑 루시안의 졸렬함은 처음 느꼈다.

딜포터로서 원딜러 잡는건 그렇게 쉬웠는데

탑 루시안 등은 그야 말로 괴물이었다..

그마나 탑을 잠깐 했던 시절 봤던 다리, 가렌, 아트록스는 할만했는데

피오라와 요릭이 등장하더니

피오라는 왜 이리 약점을 잘찌르며 요릭은 피해야 하는 스킬이 많은가?

루시안은 ㅅㅍ..... 얘로 6렙전까지 라인전 이길수 있는 애가 있나 싶을정도로 졸렬했다.

서포터 기간이 많다보니 합전은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라인전 90프로 패배하고 나머지를 한타에서 극복하는중.

여기서 살아나갈수있을까?

댓글